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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3층에 마련된 BNK울산어린이집은 연면적 432.79㎡(약 130평) 규모 공간에 보육실과 교사실·자료실·식당·조리실 등을 갖췄다.
모든 시설에는 원아들의 건강과 안정성을 최우선 고려해 친환경 천연원료가 사용된 바닥재와 벽지가 사용됐다. 원장을 비롯해 전문교육을 이수한 3명의 보육교사가 영유아 보육에서부터 생활지도와 창의ㆍ인성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BNK울산어린이집 보육 대상 아동은 만 1세부터 만 4세까지로 연령에 따라 총 4개반으로 운영된다. 정원은 49명이며, BNK경남은행 직원뿐만 아니라 BNK금융 모든 계열사 직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직원들의 가정이 행복해야 행복한 기운이 고객들께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다”며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직장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배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