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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플랫폼, 케이카 자동차 경매 '위클리 옥션' 1000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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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6.09.22 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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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첫 경매 후 누적 출품 61만대, 낙찰 43만대 기록
차량 점검부터 모바일 입찰까지 온·오프라인 연계 경매
2025년 기준 평균 낙찰률 80%…업계 최고 수준 상품성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K Car(케이카)를 운영하는 KG모빌리티플랫폼이 정기 자동차 경매 ‘위클리 옥션’ 개최 1000회를 맞았다.

(사진=KG모빌리티플랫폼)
(사진=KG모빌리티플랫폼)
22일 KG모빌리티플랫폼에 따르면 2011년 첫 경매부터 1000회까지 케이카 ‘위클리 옥션’에 출품된 차량은 누적 61만 7000대에 이른다.

이 중 43만 6000대가 낙찰돼 평균 낙찰률 70.7%를 기록했으며, 최근 3년간 회차당 평균 출품 대수와 낙찰 대수는 각각 1317대와 994대를 기록했다. 지난 10년간 매출이익과 영업이익은 모두 연평균성장률 30%를 초과 달성했다.

케이카 옥션은 2011년 3월 경기도 오산 자동차 경매장을 개설하면서 첫 위클리 옥션을 시작해 오프라인 경매장과 온라인 입찰을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방식의 자동차 경매를 운영해왔다. 이어 2022년 10월 세종시 경매장을 개설했다.

오산경매장은 최대 1700대, 세종경매장은 최대 800대 규모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으며 차량 입고부터 상태 점검, 출품, 입찰, 낙찰, 출고까지 경매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원사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출품 차량은 경매 전 구체적인 차량 상태 점검을 거치며, 점검 결과와 차량 이미지는 회원사에 사전 제공된다. 입찰 진행 과정과 낙찰 결과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어 경매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2025년도 낙찰율은 약 80%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케이카 옥션이 출품한 차량은 전년도 중고차 경매 시장의 15%, 낙찰 기준 19.5%의 비중을 차지했다.

현재 케이카 옥션에는 중고차 매매업체와 수출업체 등 전국 1655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 중 수출 바이어수는 719개사다.

황재혁 KG모빌리티플랫폼 경매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정확한 차량 정보와 편리한 입찰 환경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경매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중고차 유통 시장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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