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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합의가 “다음 주 안에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이날 ABC 방송과 전화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종전 MOU 합의와 관련해 “좋아 보인다”면서 “MOU 마무리 및 합의는 다음 주 안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까지 마무리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아직 몇 가지 사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평화 합의가 “군사적 승리보다도 더 나을 수 있다”면서 “매우 큰 나라인 이란이 합의를 하는 문제이고, 양측 간 적대감이 엄청나다”고 했다.
트럼프의 낙관적 발언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우선은 인공지능(AI) 기대감이 위험자산 선호를 계속해서 키우는 모습이다. 이날 환율은 1510원대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환율 하단을 지지하는 흐름이 전망된다”면서 “환율이 1510원대로 올라온 만큼 수출업체 매도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도 있어 이날 환율은 상승 출발 후 고점매도에 막히며 1510원대를 하회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달러 강세를 감안하면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미국 제조업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달러 강세를 추가로 뒷받침했다”면서 “NDF 1개월물은 1513.34원으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나 달러 강세 등을 고려할 때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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