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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는 축제에서 오리지널 라거와 논알콜릭 라인을 선보인다. 칭따오 라거는 생맥주이며, 논알콜릭은 오리지널·레몬 두 가지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칭따오 부스를 운영하고 브랜드 캐릭터 ‘따오’ 포토존 이벤트를 전개한다. 앞서 칭따오는 지난달 부산에서 처음 열린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부산’에서도 브랜드 마케팅을 실시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 후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매해 평균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EDM 페스티벌을 대중화시킨 선두주자로 글로벌 누적 관객만 113만명에 달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프로듀서 제드가 헤드라이너로 나서고 니키 로메로, 마데온, 갈란티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