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채택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551ℓ(VDA, 독일자동차산업협회표준 기준)에 달하는 적재공간도 동급 최대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매직트레이를 활용해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 매직트레이를 분리 벽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피가 작은 짐을 싣을 때는 매직트레이 아래 19cm(상하폭 기준)의 공간에 깔끔하게 수납하면 된다.
한편 쌍용차는 신형 코란도 정보는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알프스에서 진행된 급경사 브레이킹 테스트와 고속주행(200km/h) 내구 시험, 충돌 테스트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