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차의과학대 이훈규 총장, 홍정기 스포츠의학대학원장, 정광회 기획처장, 분당차병원 대외협력실장 고광현 교수, 현대그린푸드 박홍진 대표이사, 현대백화점판교점 이헌상 점장 등 4개 기관 대표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차의과학대학교는 지역사회 사업장과 함께 생명사랑의 가치를 공유하며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사업 ‘아름다운 동행’ 공익사업을 진행해왔다. 서울 강남을 비롯해 경기도 분당, 판교, 포천 등 차의과학대학교와 차병원이 위치한 지역사회 음식점, 커피숍, 화원, 부동산, 자동차 판매점, 도시락 전문점 등 100개 사업장이 매월 정기적으로 소액기부를 하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고 있다.
차의과학대학교는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판교점과 이번 협약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 공익사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의과학대는 미술치료대학원과 미술힐링 프로그램, 스포츠의학대학원과 지역사회 어르신 대상 메디컬 피트니스(Medical-Fitness), 생명과학대학과 신제품 개발 및 공익연계마케팅(CRM) 등 전문성 높은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자선미술전회, 자선바자회, 자선음악회 등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나눔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홍보하고 기금을 조성하여 난치병 환우, 다문화가족 의료 및 장학사업을 후원할 계획이다.
이훈규 총장은 “차의과학대학교가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대학교로 거듭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회공헌사업은 역점을 둬야 하는 부분이다. 본교가 국내 대표 기업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과 함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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