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개국 17명의 외국인을 ‘2015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28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명예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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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위보 중국 인민망 한국지사장은 인민망에 다양한 분야의 서울시 관련 기사를 게재하고, 대규모 행사 개최를 통해 한-중 우호·인문교류와 서울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또 주한 중국상회 부회장으로서 서울 민영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해왔다.
에릭 헨리 호프만 서울시 외국인투자자문회의(FIAC) 위원장은 2005년부터 FIAC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외국투자기업의 한국투자 및 서울에서의 사업가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자문을 해왔다.
마리콘 바스코 에브론 필리핀 관광청 한국지사장은 한국관광공사 필리핀 지사 설립을 적극 지원하고, 필리핀 유력 대중매체에 인터뷰 등을 통해 서울의 관광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양국 간 관광객 유치 증대 및 문화 교류에 기여했다.
이밖에 △구릉 준 마야(네팔, 사업·사회활동가) △마틴 헴메어트(독일,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모린 오크라울리(미국, 서울관광마케팅 MICE마케팅 실장) △안드레 노톰브(벨기에, 솔베이코리아 사장) △엘라야 모하메드 하이돕(수단, 주한 수단대사관 공관차석) △우에노 야스아키(일본, 한국후지제록스 대표이사) △허을진(중국,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부회장) △초도노프 뚜이션쿨(키르키즈스탄, 전 주한키르키즈스탄 대사) △크쉬슈토프 마이카(폴란드, 주한 폴란드 대사) △그라함 도즈(호주, 주한 호주상공회의소 회장) △니콜라스 베르그루엔(미국·독일, 베르그루엔 거버넌스 연구소장) △키스 뉴튼(호주, SIBAC 자문) △노부유키 고가(일본, SIBAC 부의장 및 노무라증권·홀딩스 이사회장) 등이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한편, 명예시민증 수여 대상자는 각국 대사관, 공공기관 단체의 장, 시민 10명 이상의 연서 등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거친 후 서울시의회 동의를 얻어 선정한다. 현재까지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는 외국인은 92개국 740명이다.
정헌재 서울시 국제협력관은 “명예시민은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과 서울시민을 위해 경제·문화·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 온 분들”이라며 “명예시민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서울 발전에 더욱 기여하도록 돕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