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8%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4310억원으로 전년동기ㅐ비 5.3% 늘었다.
지난해 1분기는 하이트진로가 맥주 ‘하이트’를 뉴하이트로 리뉴얼하기 전으로 맥주 관련 매출이 크게 줄어든 바 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뉴하이트의 올해 1분기 판매는 990만 상자(상자=500ml×20병 기준)로 전년동기대비 2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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