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유아용품 박람회는 지난해 29개국 462개 회사, 2만6461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행사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460여 업체가 참여하며 제품 시연회, 유아용품 산업 세미나 등 부대행사와 홍콩완구게임 박람회, 홍콩 라이센싱 쇼, 홍콩 국제문구 박람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다이치는 이번 전시회(부스 브랜드 네임 갤러리 3G-A08)에 국내 인기 모델인 듀웰 카시트를 비롯해 듀웰 시즌2, 퍼스트세븐-터치픽스 등 올해 출시하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러시아 등 시장에 대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이치 관계자는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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