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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입한 11호기 항공기는 149석 규모의 보잉 737-700 기종으로 오는 12일부터 국내선 노선에 우선 투입된다. 이후 중국지역 노선을 운항하게 될 것이라고 이스타항공은 설명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11호기 도입을 통해 총 9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이스타항공은 연내 B737-800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공급 좌석이 확대돼 더 많은 고객에게 항공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비행 안전은 물론 지속적인 노선 확대로 항공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09년1월 첫 취항 후 현재까지 지구 2800바퀴를 넘는 거리와 13만8000시간 무사고 운항을 이어가며 1120만명의 탑승객을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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