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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까지 띄운다"...고양 소노, 대규모 창원 원정 응원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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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4.19 15:20:33

"창원체육관 점령한다" 구단주 특별 지시
4강 PO 원정 팬들에 교통비 전액 지원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팬들과 함께 창원 원정길에 오른다.

소노는 19일 “23일과 2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를 맞아 ‘위너스 응원단’을 꾸려 선수단에 힘을 보탠다”고 밝혔다.



이번 원정 응원단은 서준혁 구단주 특별 지시로 추진됐다. 지난 12일과 14일 서울 SK와 6강 플레이오프 1, 2차전을 직접 지켜본 서 구단주는 위너스 열정적인 응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대규모 원정 응원단 구성을 결정했다.

구단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300명, 2차전 480명 등 총 780명 팬 이동 교통비를 전액 부담한다. 팬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원정 경기에서도 홈 못지않은 응원전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1차전 원정 응원 방식이다. 대형 버스로 이동하는 팬들 외에 100명에게는 항공편이 제공된다. 이들은 티웨이항공을 통해 김해공항으로 이동한 뒤 창원체육관으로 향한다. 구단은 “KBL 최초의 비행기 응원단”이라고 설명했다.

소노는 위너스 응원단뿐 아니라 구단 임직원, 개별적으로 원정 응원에 나서는 팬들까지 더하면 약 1000명이 창원체육관 원정석을 메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맞춰 응원 도구도 넉넉히 준비할 예정이다.

팬 마케팅도 계속 이어간다. 소노는 “지난 16일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공식 용품 후원사 스파이더와 협력해 플레이오프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 데 이어, 다가오는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도 고양소노아레나를 찾는 팬들을 위해 새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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