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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드 31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플로럴 프린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코튼 보일과 데님, 립 저지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트렌치코트, 셔츠, 데님 팬츠 등 비교적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브랜드의 상징 색상인 핑크를 포인트로 활용하고 라이트 블루, 옐로우, 화이트 등 밝은 색감을 조합해 경쾌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최근 럭셔리 패션 시장에서는 기존 고객층에 더해 젊은 소비자를 유입하기 위한 ‘세대 확장’ 전략이 확산하고 있다. 경험 중심 소비가 늘면서 기존 고객이 가족 단위로 브랜드를 경험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것도 특징이다. 실제 지난해 열린 레오나드 패션쇼에는 모녀 단위 VIP 고객들이 참석해 세대 확장 흐름을 보여주기도 했다.
레오나드는 1958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럭셔리 패션 하우스로 실크와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 위에 핸드 프린트 기술로 구현한 플로럴 패턴으로 알려져 있다. LF는 2009년 레오나드를 국내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LF 관계자는 “최근 럭셔리 시장이 경험과 가치 중심 소비로 변화하면서 고객층도 세대 단위로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미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층과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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