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높아지는 수주 안정성에 실적 개선 기대-NH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용성 기자I 2025.10.31 07:38:18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NH투자증권은 31일 삼성E&A(028050)에 대해 LNG·가스 상품 개발 및 북미 시장 재진입을 통한 수주 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3만 7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 7400원이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삼성E&A의 3분기 영업이익은 17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줄었지만, 시장 기대치엔 부합했다. 삼성전자 P4 공사 재개 과정에서 지연이 있었으나, 기자재비 개선 효과와 예비비 회입 등으로 화공, 비화공 부문 모두 원가율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3분기 누적 신규 수주는 4조 1000억원으로 연간 가이던스의 36% 달성에 그쳤으나, 연간 목표 달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지난 29일 미국 Wabash 블루암모니아(4000억원)를 수주했으며, 멕시코 Mexinol(2조 8000억원), 중동 화공 수의안건, 삼성전자·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계열사 프로젝트(약 1조원)의 연내 수주 가시성이 높다고 이 연구원은 전했다.

그는 “LNG, 가스 프로젝트 수주 확대와 북미 시장 재진입 등 상품 및 지역 다변화도 긍정적”이라며 “북미 LNG 프로젝트개발과 해상 시장 진출도 병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주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원가 관리를 바탕으로 실적 성장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