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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불구속 재판 받게 해달라"…법원, 26일 보석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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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기자I 2025.09.23 10:41:00

재구속 이후 첫 법정 출석 여부 주목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며 보석을 청구한 가운데, 법원이 오는 26일 보석 심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백대현)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청구한 보석 심문을 진행한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지난 19일 방어권 보장과 건강상의 이유로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석은 보증금의 납부 등을 조건으로 구속 집행을 정지함으로써 수감 중인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7월 19일 윤 전 대통령을 체포영장 집행 저지,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 비화폰 기록 삭제, 비상계엄 이후 허위 공보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윤 전 대통령은 특검팀 청구에 의해 재구속된 이후 단 한 차례도 법정에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보석 심문기일에는 윤 전 대통령이 변론을 위해 법정에 직접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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