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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오늘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대면으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까지 원스톱으로 신청 가능한 전월세보증금대출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월세보증금대출은 ‘토스뱅크 케어’를 도입한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해당 상품은 전월세보증금대출을 받은 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전세지킴보증과 집주인의 재산상 정보 변동이 생길 때마다 알림을 제공하는 △등기변동알림, 미성년 자녀수가 2명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자녀 특례 대출 등 총 3가지로 구성됐습니다.
토스뱅크는 이를 통해 ‘전세사기’ 등 피해구제까지 빠르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금융 소비자들은 일반, 청년, 다자녀특례로 구성된 전월세보증금대출을 통해 최대 2억22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이상정/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