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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과학기술 강군으로 안보를 굳건히 하고, 원칙에 입각한 남북관계로 한반도 비핵화·평화를 실현해 통일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또 “군 복무가 자랑스럽도록 장병들의 복지를 크게 높이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끝까지 기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다.
인수위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은 병사월급 200만원은 당장 실현하기 보다 재원 등을 고려해 단계적 인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윤정부 국정과제]
외교·안보분야도 발표…“과학기술 강군으로 안보 굳건히”
軍 복지도 높여…병사 월급 200만원 단계적 추진
국제사회 일원로 역할·책임 다하는 나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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