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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텅 빈 상가

김태형 기자I 2022.01.05 13:37:37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5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임대 안내문이 부착된 빈 상가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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