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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는 지난해 고덕비즈밸리 내 자족기능시설용지 4-2블럭 입주 대상자로 선정됐다. 새로 지어질 사옥은 지하5층~지상 11층 규모로 올해 12월 착공하고 오는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화와 강동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조기정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 △강동구민 중심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기여계획 이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한다.
김상균 일화 회장은 “상생은 일화가 추구하는 경영 철학으로 이번 강동구 MOU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2023년 완공될 사옥에서 신규사업 진출 및 해외 진출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