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이용 빈도가 높은 상위 6개 증권앱의 소비자 만족도와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오늘 공개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미래에셋증권(006800), 삼성증권(016360), NH투자증권(005940), KB증권, 키움증권(039490), 한국투자증권 등 6곳이며 앱별로 이용 경험자 300명씩 총 18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만족도 점수 평균은 5점 만점 기준 3.59점이었으며, NH투자증권 앱의 종합만족도가 3.71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증권 앱 이용자의 절반 정도는 앱 오류나 피해를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네트워크로 인한 로그인 불가’ 경험이 64.6%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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