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지게차 사업부문을 DIP홀딩스와 SC PE가 공동 출자해 설립할 합작사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각 목적은 사업구조 개편 및 재무구조 개선이며 매매대금은 2450억원이다.
DIP홀딩스는 두산이 100% 출자한 특수목적법인이며, SC PE는 SC제일은행의 사모투자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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