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김일문 기자] 유럽 항공 대란으로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10편이 넘는 유럽노선이 결항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파리와 프랑크푸르트, 런던 등 유럽 주요 도시로 가는 여객 5편과 화물 4편을, 아시아나항공 역시 여객기 2편을 결항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닷새동안 총 86편을 결항시켰습니다.
▶ 관련기사 ◀
☞(특징주)대한항공·아시아나, 하늘길 다시 열린다..반등
☞KAL·아시아나, 오늘 11편 결항..`유럽 항공난 지속`
☞진에어, 오늘부터 인천~괌 주7회 취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