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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호응을 얻은 것은 ‘홈 시향 서비스’다. 배송비만 결제하면 원하는 향수 샘플 2종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본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했다. 해당 서비스는 오픈 열흘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으며 이용 고객의 64%는 신세계V 첫 구매 고객으로 나타났다.
향수전문관에서는 딥티크, 바이레도, 메종 프란시스 커정, 산타마리아노벨라, 로에베 퍼퓸 등 니치·럭셔리 향수 브랜드가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딥티크 오 드 퍼퓸 플레르 드 뽀’였으며 로에베 아이레 수틸레사 오 드 뚜왈렛, 바카라 루쥬 540 엑스트레 드 퍼퓸 등이 뒤를 이었다.
주요 구매층은 30~40대로 전체 매출의 72%를 차지했다. 특히 40대 고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30~40대 남성 고객 매출도 60% 늘어 고가 니치 향수 수요 확대가 확인됐다.
향수전문관 오픈 효과는 플랫폼 전체로도 이어졌다. 향수전문관과 함께 진행한 ‘뷰티 빅세일’ 기간 신세계V 전체 트래픽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고 신규 회원 가입 수도 19% 늘었다. 행사 첫날인 5월 8일 신규 가입자 수는 올해 상반기 일일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홈 시향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향수 각인 서비스와 큐레이션 콘텐츠 등을 통해 향수전문관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