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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트리 ‘코익’, 민간자격 승인…‘적응형 코딩 평가’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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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5.09.15 10:35:55

코익, 컴퓨팅사고역량인증시험 민간자격 시험으로 공식 승인
알고리즘 문제 해결 능력 평가해 학습자 수준 진단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코딩 학습 플랫폼 코드트리는 자사가 개발한 코딩 역량 평가 시험 ‘코익’(COEIC)이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부터 컴퓨팅사고역량인증시험 민간자격 등록을 공식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코드트리가 개발한 코딩 역량 평가 시험 ‘코익’이 컴퓨팅사고역량인증시험 민간자격 등록을 공식 승인받았다.(사진=코드트리)
코드트리는 코딩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코익을 개발했다. 단순 문법 테스트가 아닌 알고리즘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해 학습자의 컴퓨팅사고역량을 진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익의 가장 큰 장점은 국내 최초로 적응형 온라인 코딩 역량 시험 방식(CAT)을 도입한 것이다. 응시자의 문제 풀이 속도, 정확성, 코드 제출 패턴 등을 종합 분석해 실시간으로 다음 문제의 난이도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서로 다른 교육 과정을 거친 응시자도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으며 개인별 역량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게 코드트리 측 설명이다.

출제 영역은 △알고리즘 구현 △데이터 구조 설계 △효율적 코드 작성 및 유지보수 △시스템 설계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문제는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 메달리스트,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등에서 문제를 출제하거나 검수하는 인력으로 구성된 전문팀이 직접 출제한다.

코익은 점수에 따라 인증 등급을 1부터 최고 등급 6까지 부여한다. 온라인 실기 기반으로 운영되며 시험 종료 후 1시간 이내 점수와 등급을 확인 가능하다.

코드트리 관계자는 “기초 코딩 역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을 잘 활용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며 “코익은 코딩 테스트와 유사한 구조에서 실력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실무 적합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평가 도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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