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한라캐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8.64%(400원) 오른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한라캐스트는 다이캐스팅 공법 기반으로 미래차, 디스플레이, 가전, 로봇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며 “특히 마그네슘 다이캐스팅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과 경험치를 확보한 점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나승두 연구원은 “탄탄한 수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년과 내후년의 실적 행보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과거 스마트폰 메탈 부품부터 시작된 고객사의 인연이 오늘날 미래차 자율주행과 디스플레이 전장 부품 수요 확대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나 연구원은 “지난해 크게 증가한 수주 물량이 2~3년 내 양산·매출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올해 상반기까지 약 3500억원 규모 신규 수주에 성공했으며, 내년에는 이보다 큰 신규 수주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8월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과 기존 투자자 매물 출회로 단기 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확보한 기술력과 수주 잔고, 해외 주요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을 감안하면 저가 매수 매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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