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모바일, ‘CU 요금제’ 통신3사 확대…“편의점 할인까지 통신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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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5.06.16 11:00:54

KT 이어 LGU+망 출시…SKT망도 곧 합류 예정
CU 제휴 할인 혜택, 통신 3사망 모두에서 제공하는 첫 사례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비바리퍼블리카의 통신 자회사 토스모바일(대표 이승훈)이 편의점 할인 혜택을 결합한 ‘CU 요금제’를 LG유플러스망으로 16일 확대 출시했다. 이는 KT망에 이어 두 번째로, SK텔레콤망 요금제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토스모바일은 올해 1월 KT망 기반으로 CU 요금제를 첫 선보인 데 이어, 이번 LG유플러스망 추가 출시로 동일한 요금제 혜택을 망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통신망 선택에 관계없이 편의점 할인과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U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전국 CU 편의점에서 ▲결제 금액의 20% 할인(월 최대 5000원)과 ▲최대 5% 포인트 적립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혜택을 이용하려면 ‘포켓CU’ 앱에서 제휴 인증 후, 결제 시 QR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단, 담배 및 면세품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이번에 출시된 LG유플러스망 요금제는 월 최저 1만4900원부터 시작되며, 프로모션 요금 기준 최대 3만1100원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모든 요금제는 24개월간 할인된 가격이 적용되며, 일부 요금제를 제외하고는 음성통화 및 문자 무제한 제공이 포함된다.

대표 요금제는 ▲CU 100GB+ (월 3만1100원, 100GB + 5Mbps 속도제어)▲CU 71GB+ (월 2만7200원, 11GB + 일 2GB + 3Mbps)▲CU 10GB+ (월 1만6600원, 10GB + 1Mbps)▲CU 7GB+ (월 1만4900원, 7GB)▲CU 100분/15GB+ (월 2만1500원, 100분/100건 + 15GB)이다.

가입은 토스 앱 내 ‘휴대폰·인터넷’ 카테고리에서 ‘토스모바일 요금제’를 통해 가능하다.

토스모바일 관계자는 “CU와의 제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요금제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통신의 고정관념을 깨는 혁신적인 상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토스모바일은 비바리퍼블리카가 2022년 10월 인수한 MVNO(알뜰폰) 브랜드로, 요금제 기획부터 개통, 사후관리까지 전 영역을 자체 운영하고 있다. 금융플랫폼 토스의 사용 경험과 연계해 고객 중심의 통신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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