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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소속이던 40대 소방대원과 30대 소방대원은 각각 다리와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대원은 산불이 인근 민가로 내려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협소하고 가파른 길을 지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사람을 비롯해 현재까지 산청 산불로 발생한 사상자는 총 12명이 됐다.
앞서 산청 시천면 산불 현장에서는 투입된 진화대원 8명과 인솔 공무원 1명 중 4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산 중턱에서 고립된 산불진화대원 5명 중 2명이 숨졌으며 연락두절 상태로 행방이 드러나지 않았던 산불진화대원 1명과 공무원 1명까지 총 4명이 사망했다.
또 지난 21일 대피하던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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