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워터풀 스테이션’ 캠페인은 22일 한양대를 시작으로 23일 성신여대, 27일 세종대까지 총 3개 대학에서 운영된다. 행사는 캠퍼스 내에 트럭이 찾아가는 일일 팝업 형태로 진행되며, 방문한 대학생들은 브리타 정수기로 여과한 물과 정수된 물로 제조된 커피·차 등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모든 음료는 브리타의 친환경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리유저블컵에 제공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됐다. 먼저, 브리타의 편리성을 체험할 수 있는 30초 조립 챌린지에 성공하면 팝업 한정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브리타의 58년 정수 역사가 담긴 히스토리 월, 대형 정수기 그래픽이 돋보이는 포토존, 경품 추첨 에어볼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 마지막 날인 27일 세종대에서 열리는 ‘워터풀 스테이션’에는 앰배서더 김아영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됐다. 김아영은 현장을 찾은 대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음료를 나눌 계획이다.
주민혜 브리타코리아 상무는 “대학생들에게 브리타의 간편함·친환경성·경제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깨끗하고 맛있는 음료로 수분과 에너지를 충전하며 1인 가구를 포함해 모두의 일상에 ‘딱’ 맞는 브리타의 가치를 깊이 느끼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