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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담에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배석했다.
尹정부 출범 720일 만…양측 3명씩 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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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일 만에 첫 영수회담
- 윤재옥 “영수회담 협치 계기 마련…민주당, 폄훼 말아야” - 野 민형배 "尹 한치도 벗어나지 않았다"…영수회담 이견차↑ - [사설]입장 차만 확인한 윤ㆍ이 빈손 회담, 이럴 거면 왜 만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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