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베트남행 노선 프로모션 진행
10월~12월 인천발 베트남 노선 대상
편도 최저 요금, 나트랑 9만8900원부터
[이데일리 박민 기자] 이스타항공은 17일 오후 2시부터 22일까지 베트남 노선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스타항공이 운항 중인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다낭 노선은 탑승기간 10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나트랑 노선은 운항 시작일인 10월 29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항공권의 특가 운임이 오픈된다.
| 이스타항공 베트남행 노선 대상 프로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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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기간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최저 편도총액 기준 △인천-다낭 노선은 9만8800원, △인천-나트랑 노선은 9만8900원부터 특가 운임이 오픈되다. 최저 운임은 발권일 기준 유류할증료와 환율 변동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고 무료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베트남의 인기 여행지인 다낭과 나트랑 노선의 프로모션인 만큼 이번 프로모션이 베트남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