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CES 참석자에 대한 방역 강화를 위해 격리면제자에 대해 기존 3일에서 10일로 재택근무 권고 기간을 연장했다. 따라서 이 행사에 참석자 중 격리면제자는 △국내 입국 전 PCR 음성검사 △입국 직후 전원시설 입소 검사 △입국 6~7일차 검사 등 총 3회의 진단검사와 함께 추가적으로 10일간 재택근무를 권고받았다. 아울러 참석자 중 자가격리자 대상자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준수 상황, 증상 발현 여부도 강화해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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