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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음악역1939',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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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0.05.08 15:03:12

경기도교육청-가평군, 8일 업무협약 맺어

[가평=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가평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콘텐츠인 ‘뮤직빌리지 음악역1939’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핵심인 꿈의학교·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예술교육 사업에 참여한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가평군이 운영하는 ‘뮤직빌리지 음악역1939’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오른쪽)과 김성기 군수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교육청과 가평군은 경기꿈의학교와 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문화예술 교육과정 운영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업무협약은 △경기꿈의학교와 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교육과정 연계 운영 △문화예술 정보와 자료 교류 △문화예술 콘텐츠 상호 개발 협력과 활용 등 내용을 담고 있다.

‘뮤직빌리지 음악역1939’는 가평군이 1939년 운영을 시작했던 옛 가평역 폐선부지 공간에 과거의 역사적 의미를 실어 음악을 활용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꾸민 시설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꿈의학교와 경기예술창작소는 가평 지역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과정의 운영을 위해 ‘뮤직빌리지 음악역1939’의 공연장과 연습실, 녹음실, 편집실, 다목적실 등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성기 가평군수는 “가평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콘텐츠인 ‘뮤직빌리지 음악역1939’가 경기도교육청의 꿈의학교 및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추진하는 교육사업에 힘을 보탤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를 활용해 가평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교육의 질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사말하는 이재정 교육감.(사진=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은 “미래 사회의 키워드는 공유와 소통”이라며 “학생들이 새롭게 꿈꾸고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여러 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교육이 다채롭게 펼쳐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전날인 7일에도 남양주 소재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경기꿈의학교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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