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정형 설계는 ‘ㄴ·ㅁ·ㄷ’자의 건물 배치로 내외부의 빛을 끌어들여 채광을 높여주고 바람길을 열어 통풍을 극대화 한 설계다. 이 설계가 적용된 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도 인기가 좋다. 실제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마곡지구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전용면적 19~20㎡로 구성된 소형 오피스텔로 ‘ㄷ’자의 건물 배치로 중정형 설계를 적용했으며, 이 오피스텔은 단기간에 100% 계약을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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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은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소형 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중정형 및 썬큰가든 설계가 도입된다. 건물 내부 중앙이 비어 있어 일반적인 건물에 비해 건물 내부 깊숙이까지 채광과 통풍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탁트인 개방감도 느낄 수 있다.
철저한 보안시스템과 첨단 에너지 절감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디지털 도어록, 현관카메라, 로비폰, 무인택배함이 제공되며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제어기능포함)도 갖추고 있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는 태양광발전시스템과 빗물재활용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되며 이를 통해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단지 커뮤니티시설도 이 오피스텔의 강점이다. 1층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을 비롯해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트센터, 도서관 및 미팅룸, 자전거보관소 등 희소성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신촌 대학가의 중심에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단지에,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이 풍부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 규모다.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지상 2~10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19㎡ 54실, 20㎡ 207실 2개 타입의 원룸형으로 이뤄져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