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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이커머스 19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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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7.03 08:24:15

슈팅배송·무료 멤버십으로 고객 경험 강화
AI 판매 지원·중국 진출 지원도 확대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11번가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e커머스 부문에서 19년 연속 1위에 올랐다.

11번가가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e커머스 부문 1위에 오르며 19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지난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11번가 박현수 사장(왼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11번가)
11번가가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e커머스 부문 1위에 오르며 19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지난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11번가 박현수 사장(왼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11번가)
11번가는 한국표준협회(KSA)가 발표한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e커머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2008년 서비스 론칭 이후 19년 연속 정상이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 모델로, 국내 서비스 산업의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11번가는 빠른 배송 서비스 ‘슈팅배송’과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등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슈팅배송은 지난해 주 7일 당일·익일배송 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 무료 반품·교환과 배송 지연 보상 제도를 도입했다.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는 현재 누적 가입자 160만명을 확보했다.

판매자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중국 이커머스 기업 징둥닷컴과 협력해 ‘징둥월드와이드’에 11번가 전문관을 개설하고 국내 판매자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AI 기반 판매 분석 서비스 ‘AI셀링코치’와 판매자 전용 앱 ‘셀러오피스’ 등도 운영 중이다.

박현수 11번가 사장은 “19년 연속 1위는 고객들의 신뢰와 선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과 판매자 지원을 통해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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