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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는 전장 대비 4만9000원(7.80%) 상승한 206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SK스퀘어(402340)(5.28%), 현대차(005380)(3.91%), 삼성전기(009150)(5.83%), LG에너지솔루션(373220)(2.57%), 삼성생명(032830)(3.99%)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다.
간밤 이스라엘과 이란이 추가 공격을 중단하면서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등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8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1.99포인트(0.30%) 오른 7405.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20.23포인트(0.86%) 오른 2만5929.66에 각각 마감했다. 다만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80.77포인트(0.16%) 내린 5만786.01에 거래를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의 반등, 코스피200 야간선물 5.5%대 강세, 당국의 개입으로 인한 원·환율 폭등세 진정 등에 힘입어 반도체 등 낙폭과대 주도주를 중심으로 전일 폭락분을 만회해 나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전일 폭락 충격이 이번 반등을 비중 축소의 기회로 삼는 수요와 신규 진입 기회로 삼는 수요가 대립하는 과정에서 주중 남은 기간 동안 변동성 확대 국면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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