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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8월부터 소상공인 대출 시 '성장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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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기자I 2026.04.10 09:27:18

금융위 주관 SCB 활용 금융지원 시범사업 참여
대출금리 우대 및 대출 한도 확대 등 혜택 제공

[이데일리 정민주 기자]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 금융 우대사업에 앞장선다. 사업 가치와 미래 성장성에도 점수를 매겨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오는 8월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특화신용평가모형(SCB)’을 활용한 금융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SCB는 개인의 신용도나 담보 중심의 기존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매출 흐름과 영업 성과 등 ‘사업 가치’와 ‘미래 성장성’을 중심으로 소상공인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모형이다. 기존 금융정보 중심 평가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중·저신용 소상공인도 신용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년간 진행되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KB국민은행은 SCB 등급에 따라 ‘KB일사천리대출’, ‘KB투게더론’ 등 대표 사업자대출 상품을 중심으로 대출금리 우대 및 대출 한도 확대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소상공인 금융지원의 사각지대 완화와실효성을 높여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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