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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박우진, 숏폼 드라마 '처음'으로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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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5.11.11 08:26:32

비밀 지닌 고등학생 도현 역 맡아
유튜브 채널 ''비짓 부산'' 통해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멤버 박우진이 연기 도전에 나섰다.

11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박우진은 숏폼 드라마 ‘처음’에 이도현 역으로 캐스팅됐다.

‘처음’은 부산에서 8년 전 사라진 첫사랑 도현(박우진 분)을 찾는 소윤(차경은 분)의 여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부산관광공사가 제작을 맡은 작품으로 전날 유튜브 채널 ‘비짓 부산’(VISIT BUSAN)을 통해 1화가 공개됐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박우진은 비밀을 지닌 고등학생 캐릭터로 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우진은 “드라마 출연이 처음이라 긴장 됐지만 동료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다. 부족한 부분도 많더라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우진은 그간 AB6IX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음악뿐 아니라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설렵하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연기 도전작인 ‘처음’은 매주 월, 수, 금 오후 6시 ‘비짓 부산’ 채널을 통해 새로운 회차가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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