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카토, 시에나 등 후르티&스위티 와인으로 알려진 브라운 브라더스 와인 그룹이 소유한 타즈마니아의 데블스 코너 와이너리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지만 거센 바람과 험한 파도로 많은 배가 침몰되어 예로부터 ‘악마의 구역, 데블스 코너’로 불려왔다. 이러한 스토리를 그래픽 아티스트 레베카 뷔레(Rebecca Birrel)와 포토그래퍼 필립 쿠루비타(Philip Kuruvita)가 레이블 디자인에 담아 냈다.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섬 타즈마니아의 서늘한 해양성 기후는 포도를 천천히 익게 하여 산도감을 잃지 않으면서 완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뛰어난 신선함, 산도감, 균형감은 타즈마니아 와인의 가장 큰 특징이다.
데블스 코너 리솔루션 레인지는 각 품목당 600병 정도 한정으로 백화점에서 판매되며, 데블스 코너 리슬링은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