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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상도파크자이 1순위 청약 경쟁률 '1.7대 1'

양희동 기자I 2014.06.26 15:56:09

6개 주택형 중 5개 1순위 마감

△‘상도파크자이’아파트 조감도.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10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상도파크자이’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6개 주택형 중 전용면적 84B㎡형을 제외한 5개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상도파크자이는 총 471가구(전용 38~84㎡)규모로 일반분양한 95가구에 166명이 1순위 청약했다. 이중 전용 71㎡형(3가구)이 최고 5.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3순위 청약은 1순위에서 미달된 전용 84B㎡형 4가구에 대해 진행된다.

장석봉 상도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일반분양 물량이 전층에 고르게 배치됐고 계약금 분납,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제공 등 실속 있는 금융혜택을 제공한 것이 1순위 마감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당첨자명단은 다음달 3일 모델하우스와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1661-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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