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SK텔레콤(017670)은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경쟁사보다 SK텔레콤이 스마트폰을 많이 보급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SK텔레콤과 경쟁사의 비율은 6대 4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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