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5일 개장 전 주목할 주요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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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7.47포인트(1.71%) 오른 5만 4085.88을 기록했고 S&P500지수는 136.02포인트(1.79%) 상승한 7736.52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으며 나스닥지수도 671.10포인트(2.59%) 오른 2만 6584.99에 거래를 마쳐.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협상 진전 기대가 커지면서 국제유가와 미 국채금리가 동반 하락했고, 팔란티어와 캐터필러 등 AI 관련 기업들의 호실적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며 기술주와 반도체주 중심의 강세를 이끌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7% 가까이 급등하며 2020년 이후 가장 강한 4거래일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마이크론과 마벨테크놀로지도 큰 폭으로 오르며 AI 투자 확대 기대가 반도체 업종 전반으로 확산.
AMD 호실적에도 시간외 변동성
-AMD는 2분기 매출 115억 4000만 달러와 주당순이익(EPS) 1.66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고, 데이터센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는데 AI 가속기 ‘인스팅트’와 서버용 CPU ‘에픽’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
-순이익도 크게 개선됐지만 정규장에서 7% 상승했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7% 넘게 하락하며 변동성을 나타내.
-시장에서는 데이터센터 사업 성장과 AI 칩 판매 확대가 이어질지, 회사가 제시할 향후 실적 전망에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
美 재무장관 “원화 변동성 과도”…엔화 공동개입 배경 설명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엔화 안정은 미국뿐 아니라 아시아 금융시장 전체에 중요하다며 한국 원화의 과도한 변동성을 언급했고, 시장에서 중국 위안화가 저평가됐다는 인식도 소개.
-베선트 장관은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 원화 등 아시아 통화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미국과 일본이 지난달 말 1998년 이후 처음으로 공동 엔화 매입에 나선 배경을 설명. 미국과 일본은 엔화 가치가 달러당 164엔에 육박하자 외환시장 공동 개입을 단행.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를 일본의 미국 국채 대량 매각과 저금리 엔화를 빌려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에 따른 금융시장 충격을 막기 위한 대응으로 해석. 일본은 미국 국채를 직접 매도하는 대신 연방준비제도(Fed)의 ‘FIMA 레포’를 활용해 보유한 미국 국채를 담보로 단기 달러를 빌리는 방식으로 개입 자금을 조달할 계획.
스페이스X 첫 실적 호조…AI 투자 확대
-스페이스X는 상장 후 첫 분기 실적에서 매출 78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순손실도 시장 예상보다 크게 줄었으며,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와 AI 사업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나타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설비투자의 약 86%를 AI 인프라에 투입했다고 밝혔고, 올해 말까지 AI 컴퓨팅 용량을 2GW 이상으로 확대한 뒤 2027년에는 10GW 수준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제시하며 엔비디아와 우주 기반 AI 컴퓨팅 협력도 공식화.
-스타링크 가입자는 전년 대비 두 배 수준으로 늘었고 기업·정부 고객 계약도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머스크는 차세대 AI 모델 ‘그록(Grok)’의 업그레이드 계획도 공개 다만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은 AI 투자 확대가 수익성으로 이어질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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