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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올바른 폐전기·전자제품 배출 문화 구축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종이 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조직 문화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달 1~3일 판교R&D센터에 입주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폐전기·전자제품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거 규모는 총 920㎏로, 약 2.53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거둬들인 제품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가 수집해 재활용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에게는 판교R&D센터 인근 카페 이용 쿠폰이 지급됐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올바른 배출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 성장을 목표로 한 ESG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