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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스포츠 위기관리 전문가' 강명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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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5.12.03 09:41:47

2026시즌 앞두고 새로운 리더십 구축...명가 재건 승부수
축구·배구 등 프로 스포츠 전반에 행정 경험과 위기관리 능력 갖춰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리그1의 울산 HD FC가 2026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리더십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한다.

울산 HD FC는 최근 공석이었던 대표이사 자리에 강명원(57) 현 대한축구협회 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축구단 단장도 겸임하게 된다.

강명원 신임 울산 HD 대표이사. 사진=울산 HD
강명원 신임 대표이사는 1995년 LG스포츠 입사 후 LG치타스(축구), GS칼텍스(여자 배구), FC서울(축구)에서 운영, 홍보팀장, 사무국장을 거쳐 GS칼텍스 배구단과 FC서울 단장에 오르는 등 27년 동안 생활했다. 2023년부터는 축구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특히 축구 행정과 구단 운영 전반에 걸쳐 잔뼈가 굵은 ‘프로스포츠 행정 전문가’다. 1995년 LG스포츠 입사 후 LG치타스(축구), GS칼텍스(여자 배구), FC서울(축구)에서 운영, 홍보팀장, 사무국장을 거쳤고, GS칼텍스 배구단과 FC서울 단장에 올랐다. 2023년부터는 축구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여자배구단과 프로축구단의 홍보팀장과 사무국장을 거쳐 단장직까지 역임하며 폭넓은 현장 경험을 쌓았다. 여자배구 GS칼텍스 단장 재임 시절 공격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수익 사업을 주도하며, 리그 흥행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8년 FC서울 단장으로 부임했을 때는 침체된 선수단과 적극적으로 소통으로 동기부여를 이끌어냈고 2019시즌 팀의 반등을 이끌어낸 경험이 있다.

구단 측은 “강명원 신임 대표가 위기관리와 마케팅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입증해왔다”며 “이번 인사는 최근 성적 부진으로 침체된 구단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다가오는 2026 시즌 왕좌 탈환을 향한 초석을 다지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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