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소행(오른쪽 첫번째)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 열린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완섭(두번째) 서산시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농업정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장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자 2003년부터 매년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 최상기 강원 인제군수,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 천영기 경남 통영시장 등 총9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