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콘텐츠, 이커머스, SaaS 등 서비스 간에 교차 구매가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전체 사업부가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티그레이션은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TBT, KB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에이벤처스 등 투자사로부터 누적 163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인티그레이션은 올해 2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면서 성장성과 지속가능성을 확인했다. 하반기에도 수익 구조 안정화를 이어가, 헬스케어 시장에서 안정적이면서 공격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정희범 인티그레이션 대표는 “하반기에는 의료인 지원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및 B2C 대상 사업을 신규 구축함으로써 국내 대표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