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구네돼지구이, 인싸맨과 고기집 프랜차이즈 상담 협약 체결

이윤정 기자I 2023.01.05 13:48:3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상구네돼지구이는 가맹 희망자를 위해 골목창업 ‘인싸맨’ 김현 대표와 창업 상담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김영상 상구네돼지구이 대표(중앙), 김현 인싸맨 대표(좌측에서 세 번째)(사진=상구네돼지구이)
다솜포크의 상구네돼지구이는 농가 계약을 맺은 돼지고기를 직접 가공하여 가맹점에 엄선된 원육을 제공하는 고깃집 브랜드다. 3년 동안의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결집해 작년 하반기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4개 가맹점이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고, 3개 점이 가맹계약을 완료하며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1월부터 상구네돼지구이의 가맹 상담 메신저로 활동하게 된 ‘골목창업 인싸맨’ 김현 대표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강연 및 한국프랜이즈산업협회 가맹본부 강의등을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건강한 역할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김영상 상구네돼지구이 대표는 “프랜차이즈의 오은영이라 불리는 김현 대표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상구네 돼지구이의 가맹 희망자분들에게 차별화된 가치의 상담 경험을 제공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 골목창업 대표 또한 “1년 동안 코치와 파트너로서 직접 봐왔기 때문에 상구네돼지구이가 다른 고기집 브랜드들과 어떤 점이 다르고, 본질이 얼마나 강한지 잘 알고 있다”며 “좋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상구네 돼지구이의 메신저를 맡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오픈하는 지역마다 성황을 이루는 상구네 돼지구이의 기운을 받아 건강하고 좋은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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