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찾아 상인들과 '도시락'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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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기자I 2016.10.19 13:36:10

열일곱 번째 전통시장 찾아..온누리상품권으로 물건사며 '전통시장' 지원의지 밝혀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경북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의지를 재차 밝혔다. 박 대통령이 전통시장을 방문한 건 취임 이후 열일곱 번째로 여름휴가 중이던 8월 울산 신정시장 방문 후 두 달여만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는 한편 상인들에게는 전통시장마다 개성과 특색을 갖출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시장 내 점포들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건들을 사기도 했다. 상인회장 및 지역인사들과 시장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웠다.

2014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참여한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은 디자인과 문화를 접목, 개성과 특색 있는 시장으로 탈바꿈한 대표적인 시장으로 손꼽힌다. 상인 얼굴을 캐리커처로 그린 간판이 부착됐고 시장 내에는 장난감도서관, 방송국, 카페, 고객쉼터 등과 같은 문화공간도 들어섰다. 새마을운동 정신을 살리겠다며 시장명칭도 기존 ‘중앙시장’에서 새마을중앙시장으로 바꿨고 시장입구와 간판에는 새마을운동의 상징인 ‘클로버 이미지’가 붙었다.

청와대의 한 관게자는 “박 대통령의 시장 방문은 그동안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개성과 특색있는 전통시장 육성정책’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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