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삼성상호저축은행이 2016년 1월 1일부터 주식회사 TS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TS저축은행은 71년 개인과 중소상공인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설립한 이후 1996년 대한제당주식회사가 인수했다. 2015년 9월 말 기준 BIS비율 18.82%로, 자산 안정성과 경영 투명성을 토대로 1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우량 저축은행이다.
사명 변경을 기념해 새해 1월부터 영업점 내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며, 예·적금 신규 고객에게는 우대금리 적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TS저축은행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본점(02-558-2501)과 여의도점(02-786-9911), 그리고 홈페이지(www.tsba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