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W-X500은 이미지 품질이 개선된 새로운 CCD 센서를 탑재한 제품으로 풀HD 프로그레시브 스캔의 우수한 화질로 뉴스 취재, 라이브, 스포츠, 드라마 및 다큐멘터리 제작에 적합하다.
특히 ‘멀티 포맷 촬영’ 기능으로 SD에서는 IMX 및 DVCAM 포맷으로, HD에서는 현재 뉴스 송출의 주력 포맷인 MPEG HD422는 물론 고화질 MPEG-4 SStP, XAVC Intra 4:2:2(1080/59.94i), XAVC Long 4:2:2(1080/59.94P)를 기본 촬영 포맷으로 지원한다.
또 기본 촬영 포맷 외에 별매로 애플의 ProRes 코덱과 Avid의 DNxHD 코덱을 동시에 지원한다.
이와 함께 현장 제작 지원용 XDCAM 레코더인 PMW-RX50도 동시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XAVC Intra 4:2:2(1080/59.94P) 및 XAVC Long 4:2:2(1080/59.54P) 포맷과 MPEG HD 4:2:2, 4:2:0, IMX, DVCAM 포맷의 기록과 재생을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10월 중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제작 현장에서 요구되는 우수한 품질의 영상과 워크플로우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의 영상 촬영부터 레코딩까지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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