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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대테러 전략 대응 논의" 경찰청, 국제 학술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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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연 기자I 2025.09.23 10:30:00

23일 경찰청에서 제4회 국제 학술 토론회
AI·대량살상무기·드론 등 테러 대응책 논해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경찰청은 23일 대테러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육군사관학교와 함께 민·관·군 합동으로 제4회 대테러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찰 (사진=연합뉴스)


2022년에 시작해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대테러 대응 역량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다.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소형기 육군사관학교장을 비롯해 이만종 한국테러학회장, 김상배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다니엘 누르트(Daniel Noort) 화학무기금지조약기구(OPCW) 박사 등 국내외 대테러 관계기관 고위급 책임자와 대학교수, 군·경호처 등 대테러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가했다.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 대테러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토론회에는 경찰청, 국방부 등 주요 정부 부처 관계자와 학계·산업계 민간 전문가, 그리고 국제 화학무기금지조약기구(OPCW) 전문가 약 20명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기반 테러 조기경보체계 구축’, ‘화생방 등 대량살상무기(WMD)의 과학기술 대응’, ‘드론 등 비정형 테러수단의 통합대응 방안’ 등 3개의 주제를 다뤘다. 대테러 전문가들이 최신 동향과 주요 쟁점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지능형·선제적 테러 대응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며 “경찰은 국내일반테러 대응 주관기관으로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다가오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안전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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