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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의료계 불법 진료 거부에 대한 비상 대책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 의대 산하 4개 병원은 이날부터 일주일 간 휴진에 돌압했다. 18일엔 대한의사협회가 전면 휴진을 결정했고 연세대 의대 비대위도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기로 했다,
정부는 집단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휴진으로 병원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